[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던바이디어가 '제 31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고 신제품에 대해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싸이벡스의 대표 모델은 회전형 카시트 '제로나'와 디럭스형 유모차 '프리암'이다. 제로나 카시트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테스트 기관 평가에서 그룹 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며 모든 기능이 원 버튼, 원 핸드 시스템으로 제작돼 작동이 간단하다.
던바이디어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유아식기와 장난감으로 구성돼 심플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 내에서도 까다로운 유럽의 푸드 그레이드 인증을 받았다.
두 브랜드 수입사 엠케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파격적인 할인율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코엑스 A홀 F-240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13일부터 현장과 동일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엠케이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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