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가 앱카드인 신한 FAN(판)의 신규 가입 및 제휴사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일까지 FAN에 신규 가입하고 앱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및 기존 회원 관계없이 FAN 애플리케이션 내 '혜택+(플러스)' 코너에서 제휴사 두 곳 이상과 친구 맺기를 하면 제휴사 한 곳당 500마이신한포인트(최대 5000포인트까지)를 받을 수 있다.
친구 맺기가 가능한 제휴사는 GS리테일 POP서비스, 아모레퍼시픽, X-GOLF, 교보문고, 한솔교육, 호텔패스, 아이파킹, 쏘카, FAN툰, FAN매거진, 꾸까, 카페인, 리화이트 등 13곳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FAN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가입만 해도 여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FAN 하나로 여러 멤버십은 물론, O2O 등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8일까지 앱 TV 서비스인 pooq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 코인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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