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CJ헬로비전이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53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4.81%(440원) 내린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CS증권,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CJ헬로비전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299억95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5억4200만원으로 10.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적자전환한 291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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