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광동제약이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을 모델로 큐레이션 쇼핑몰 '스펀박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스펀박스가 처음 선보인 이번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제품을 추천하는 쇼핑몰의 특징을 강조해 '써본 내가 MD가 되는 큐레이션 쇼핑몰'을 핵심 카피로 내세우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스펀박스의 첫 광고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펀박스는 '경험쇼핑'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소비자 간 구매 경험을 공유하고 소비자가 직접 가격 할인과 판매 시 보상까지 받는 '소비자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펀박스 홈페이지에서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인의 경험을 담아 박스를 제작한 MD회원에게 박스 카운팅 수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스펀박스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펀박스에서 제작된 전체 박스의 수가 10만개를 돌파하면 조회수, 판매금액 등의 기준을 충족한 1등 회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0만원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스펀박스는 기존 큐레이션 쇼핑몰을 차별화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쇼핑이 결합된 '헬스앤뷰티 전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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