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조흥이 4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조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8500원(4.82%) 오른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의 3배가 넘는 263주, 거래대금은 5200만원 규모다. 매수 및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이 1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흥은 지난 20일 작년 115억2698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저년 동기 대비 75.1%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 증가한 1296억9261만원, 당기순이익은 19.2% 증가한 79억962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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