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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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풀무원식품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풀무원식품 '자연은맛있다'가 자연 재료로 정통 짜장 소스 맛을 살린 프리미엄 짜장 라면인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전문점 수준의 정통 짜장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각 재료들을 100C 직화 솥에 고온과 저온을 넘나들며 4차례 정성껏 반복해서 볶아 진한 짜장의 맛을 내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특히, 짜장의 진한 색을 내기 위해 흔히 쓰는 캐러멜색소 대신 오징어 먹물과 카카오 등 자연재료로 먹음직스러운 색상을 냈다.

튀기지 않고 갓 뽑은 생면을 바람에 말린 면발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이다.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전문점 짜장면 면발처럼 넓고 두툼한 면발을 사용해 짜장 소스가 면발에 잘 묻어나고 식감도 뛰어나다. 면발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양념이 잘 배는 것은 물론,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유탕 짜장라면 대비 100~200kcal가량 낮은 415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김희주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Dried Noodle DM)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자연재료로 맛과 색을 낸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해 약 5년간 연구를 진행했다"며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짜장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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