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9일부터 중국A주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선강퉁 전국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주식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의 공동저자인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과 강준혁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변수로 선강퉁이 시행초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아직은 장기적인 투자매력이 남아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어떤 업종과 종목을 선택하느냐가 장기적인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투자설명회 당일 참가자 전원에 '중국주식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교재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 투자자들은 해외주식 투자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 위험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