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카드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게임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조커(JOK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방법은 앱을 실행하면 위치나 시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조커들이 나타나는데 화면에 나타난 캐릭터를 잡으면 할인 및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조커를 통해 전국 6개 브랜드 1만2000여개 매장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제품 교환 및 할인쿠폰, 1+1 쿠폰 등을 제공하고, 전국 3만6000여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M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조커 앱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