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제주반도체가 6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호재에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50원(3.41%) 오른 4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1만3829주, 거래대금은 5억1900만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사와 메모리 설계 등 서비스 제공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억335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0.4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월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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