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2일 "72주년을 맞이하는 지금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스마트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경하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식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조직을 상향평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행해 옮겨야 한다"며 "스마트한 JW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다시 한 번 의식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를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시장경쟁력 확보 △지식소통 확산 △방법론 발굴을 꼽았다.

JW그룹은 2015년에 70주년을 맞이, 5년 후인 2020년까지 달성할 '비전 70+5'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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