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도라에몽 피규어 한정 판매
세븐일레븐, 도라에몽 피규어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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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세븐일레븐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도라에몽 피규어 컬렉션 10종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미키마우스, 11월 어벤져스, 그리고 올해 4월 원피스 피규어에 이은 4번째 피규어 시리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도라에몽 피규어 컬랙션는 도라에몽 원작 공식 라이선스를 소유한 쇼프로의 정식 상품으로 주인공인 도라에몽과 노진구, 그리고 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8500여 점포 중 3200개 점포에서 총 20만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라에몽 피규어 행사는 내달 1일부터 2월11일까지 진행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캐릭터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초 피규어 단일 상품 판매중심에서 캐릭터 관련 상품의 확대, 그리고 체험 문화 공간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니 피규어는 세븐일레븐의 대표 차별화 요소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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