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롯데리아는 지난 지난달 초 선보인 한정 제품 '롱 치즈스틱'이 조기 소진돼 기존 12월31일까지의 일정보다 다소 앞당겨 매장별 순차적으로 판매를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롱 치즈스틱은 출시 이후 약 50일간 예상 판매수량을 뛰어 넘어 500만개가 판매됐으며, 현재 물량이 소진된 매장에서는 고지물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주 원재료인 이탈리아 모짜렐라 치즈의 추가 물량 확보 후 내년 1월20일경 정식 제품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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