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전농동 오피스텔 '다스하우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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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하우스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서울시립대에서 불과 500미터 떨어진 곳에 오피스텔 '다스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100-1번지에 4필지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18층, 1개동, 계약면적 24.41㎡∼42.54㎡, 총 160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80대이다.

반경 1.3km 이내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외대가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지하철 3개 노선 환승역인 청량리역과 인접하며, 오피스텔 바로 앞에 중앙차로 버스정거장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과거 집창촌이었던 속칭 청량리 588일대가 재개발돼 2020년에는 지상 200미터 높이의 주상복합 65층짜리 3개동과 63층 1개동, 호텔, 사무실, 오피스텔, 백화점 등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서게 돼 청량리 역세권의 스카이라인이 바뀔 예정이다.

현재도 롯데백화점, 마트, 시네마, 경동시장, 종합병원 등이 오피스텔 현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서울시 녹색인증건축물로서, 단열효과와 방음을 위해 3중 창호를 사용했고 전 세대 고효율인증 LED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에는 △세탁기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침대 책상 △의자 △TV 등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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