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0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부건설은 안산시장과 안산시 자원회수시설 민간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72% 규모다.
쌍용양회공업은 자회사 쌍용로지스틱스가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0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쌍용로지스틱스는 보통주 31만8000주와 종류주 8만7500주를 신규 발행한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지코는 전날 수원지법 평택지원이 "소수주주 소집 임시주총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이준호 변호사를 의장으로 선임해 달라"는 청구를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와 72억원 규모의 자원회수시설 민간위탁 운영관리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동부건설의 시공지분률은 70%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31일까지다.
태영건설은 에스케이디앤디로부터 REED 8호 서소문 오피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3억9,0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 규모다.
이엔쓰리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1200만 달러 규모의 잠비아 소방차 납품 입찰에 참여했지만 국가 예산 부족으로 계약자 선정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20일 답변했다.
삼성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44억262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286만4835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2만7550원이다. 확정 예정일은 내년 3월2일이다.
한전산업은 기존 이삼선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주복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모두투어리츠는 기존 정상만·서상영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양병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파티게임즈는 최대주주가 이대형 외 6인에서 신밧드인베스트먼트 외 7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빛과전자는 내년 매출액이 727억원으로 올해 334억원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20일 공시했다. 빛과전자 측은 "내년엔 기존광통신 사업의 미국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국내외 공급사인 이지그릴코리아를 통해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보유 에이블투자자문 지분 전량(40만주)을 20억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또 지난 10월6일 발행된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26억원을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엔코는 60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로 다음달 2일 447만7611주를 상장한다고 20일 공시했다. 1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따른 것으로 주당 전환가액은 1340원. 미전환 잔액은 없다
바이온은 정산코리아, 김주환을 상대로 57만9373주를 유상증자해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0일 공시했다.
큐로홀딩스는 한국거래소의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0일 답변했다.
이그잭스는 조근호 외 6인에서 일동케미칼 외 6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일동케미칼이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그잭스의 지분 9.44%를 보유하게 됐다. 일동케미칼 측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그잭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크루셜텍은 계열사 삼우엠스가 한양증권 외 5개사에서 빌린 6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14%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22일까지다.
메디프론은 묵현상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기존 묵현상, 김영호 각자대표에서 김영호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우엠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0%다.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12월22일부터 2020년 11월22일까지다.
에이티세미콘은 부산세관으로부터 29억552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부과 사유는 수입신고물품 단가오류, 임가공비 과소신고 등으로 나타났다. 에이티세미콘 측은 "납부고지서 수령 후 법적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면서도 "과세전 적부심사를 청구해 이의제기 및 부과처분 취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