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18일 서울지역에서 '희망 APRO! 행복 OK!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의 중구, 용산구, 양천구, 금천구 총 네 곳에서 겨울나기 키트 1500여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키트에는 생필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가 담겼다. 또한, 봉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손편지도 함께 포장됐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전국 2300여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4주에 걸쳐 진행된 연말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나눔의 보람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임직원들 모두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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