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롯데케미칼·한솔케미칼·휴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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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대신증권은 19일 롯데케미칼, 한솔케미칼, 휴비츠를 12월 셋째주(19~2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롯데케미칼에 대해 "미국 에탄크래커(EEC) 중심으로 에틸렌 설비 증설이 지연돼 에틸렌 체인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운스트림 수요는 매우 견조하며, 인도의 경기호조에 따라 수요증가는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솔케미칼에 대해선 "최근 인수한 자회사 타펙스(Tapex) 이익이 반영되기 시작해 이익성을 강화했다"며 "삼성전자의 QLED TV가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으로 동사는 퀀텀닷 재료를 독점으로 공급하므로 최대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휴비츠에 대해서는 "안광학 장비 매출 증가로 4분기 호실적을 기대한다"며 "내년 신제품 출시로 과거의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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