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3월 특가항공권 판매…"칭다오 5만3천원"
티웨이, 3월 특가항공권 판매…"칭다오 5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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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얼리버드 국내선 항공권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0일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후 당일 취소하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벤트 노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제주 노선과 인천,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1일부터 25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000원, 주말 2만10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대구 출발) 4만5000원 △칭다오 5만3000원 △오이타 5만6000원 △오사카 6만8000원 △삿포로 8만8000원 △사이판 11만6280원 △호찌민 11만8000원 △방콕 12만967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과 호텔이 묶인 에어텔 상품 특가도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2월1일부터 28일까지다. 2박3일 기준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국제선은 △사가·오이타 28만5000원 △후쿠오카 29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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