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국내에서 첫 수확된 '만년설 딸기'를 15일 출시했다.
만년설 딸기는 경상남도 산청군 한 농가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인 것과 달리 겉과 속 모두 하얀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다. 가격은 한팩에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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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국내에서 첫 수확된 '만년설 딸기'를 15일 출시했다.
만년설 딸기는 경상남도 산청군 한 농가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인 것과 달리 겉과 속 모두 하얀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다. 가격은 한팩에 2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