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안양 복지시설에 5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잇츠스킨, 안양 복지시설에 5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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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잇츠스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잇츠스킨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잇츠스킨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안양 시내의 복지시설에 소비자가격 5억원 상당의 잇츠스킨 화장품을 무상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화장품은 18개의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됐다.

잇츠스킨은 사회공헌활동의 확장으로 다출산 후원사업도 시작했다. 회사는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 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해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제공했다.

잇츠스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는 "나눔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잇츠스킨이 우리나라에서 소외된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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