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 만에 다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30달러 내린 배럴당 50.35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93달러 하락한 배럴당 53.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16달러 떨어진 배럴당 49.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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