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18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12월 결산법인 589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사상 최대 주총 개최 주간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196개사, 코스닥시장상장법인 393개사로 국민은행, LG전자, 엔에이치엔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23일은 국민은행 등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전체의 26.1%를 차지하는 166개사, 엔에이치엔 등 코스닥시장상장법인 전체 대비 33.6%의 311개사 등 477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사상 최대의 주총의 날이다. 이로써 3월 넷째 주까지 12월 결산법인 1,561사 중 1,146개사가 주총을 완료하게 될 예정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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