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프렌즈런', 서비스 200일 맞아 업데이트
넥스트플로어 '프렌즈런', 서비스 200일 맞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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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플로어는 2일 '프렌즈런 for Kakao'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신규 월드 및 프렌즈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스트플로어)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넥스트플로어는 2일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신규 월드 및 프렌즈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 최고 레벨을 기존 35에서 40으로 샹항하고 신규 월드 '얼어붙은 섬'을 새롭게 추가한다. 얼어붙은 섬은 '겨울 숲', '눈덮인 해변' 등 각기 다른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6개의 신규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난이도가 높은 맵의 특성을 활용해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또 신규 프렌즈 '겨울왕자 라이언'을 선보인다. 겨울왕자 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에 겨울 의상 코스튬을 적용, 귀여운 동작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얼음 속성 스테이지에 특화된 캐릭터다.

이와 함께 기존 S등급 펫과 유물보다 성능이 우수한 R등급 펫인 '별'을 비롯해 '은은한 불빛의 램프', '완두완두콩콩' 등 R등급 유물 8종을 새롭게 추가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했다.

프렌즈런 for Kakao에 대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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