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 IT본부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의 어려운 이웃에 김치를 전달하고 연탄을 배달했다고 1일 밝혔다.
IT사랑봉사단은 농협 IT본부 노사가 모두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했으며, 매년 헌혈, 김장김치 나눔, 연탄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영수 NH농협은행 IT본부장은 "임직원이 한데 모여 전달한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가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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