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창립 제44주년 맞아 성금 기부
더케이저축은행, 창립 제44주년 맞아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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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케이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서울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임직원 급여 끝 전과 동액을 출연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라면 32박스, 설탕 1kg 90개, 찹쌀 1kg 80개, 고무장갑 15박스, 주방세제 75개 등을 구매해 강남푸드마켓에 전달했다.

강남푸드마켓은 식품 또는 물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연말연시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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