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두비앙 에코힐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두비앙 에코힐은 동래구 온천동 산22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71㎡, 74㎡로 이뤄져있으며 지하 4층~지상 26층 총 219세대 규모다.
단지 반경 300m 이내에 사직고, 온천중, 달북초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이 인접해있다. 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가까이 있다.
지하철, 버스 등 풍부한 대중교통과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교통여건도 좋다. 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전매무제한, 계약금 1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1일 1순위 접수, 2일 2순위 접수, 당첨자 발표는 8일이다. 13~1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내집마련신청은 11월25일부터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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