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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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1일 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원F&B는 종속회사 동원홈푸드가 더블유푸드마켓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원F&B 측은 "온라인 가정 간편식(HMR)사업을 조기 선점하고 생산·물류 통합으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원금속은 계열회사 Dongwon Mexico S de RL de CV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35억3100만원 전액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아이앤지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주식수는 152만3230주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

삼영무역은 이승용 대표가 지난 9월 별세한 선친 이중탁 회장으로부터 113만6855주를 피상속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상속으로 이승용 대표의 주식수는 총 343만5006주가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월계2 아이파크 주식회사에 대해 12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리이앤엘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스트소프트가 영업정지를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우전은 종속회사 Woojeon Vina Co., Ltd.에 대여한 1450만달러(약 171억4335만원)를 출자 전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에이모션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15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6%이며 전환가액은 9110원원이다. 오는 2019년 12월6일 만기 예정이다.

에이모션은 같은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 1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사채 만기이자율과 전환가액은 같고 만기일은 2019년 12월15일이다.

이디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아주저축은행으로부터 한국테크놀로지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41억2900만 원 규모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은 다음달 30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수도로 105번길 25(내동) 신양오라컴 본사 대회의실(3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재영솔루텍은 '차량의 카메라용 광각 렌즈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파나진은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과 플래티넘-큰성장펀드이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100만주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62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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