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00번째 미래형 매장 '삼성DT점' 오픈
맥도날드, 100번째 미래형 매장 '삼성DT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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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맥도날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맥도날드는 18일 서울 강남에 100번째 미래형 매장인 '삼성DT'점을 오픈했다.

지난달 서울 상암DMC점에서 처음 공개한 미래형 매장은 모던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디지털 주문 등 IT서비스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미래형 매장에서는 호주산 앵거스 비프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처 버거 3종('골든 에그 치즈버거', '그릴드 머쉬룸 버거', '스파이시 아보카도 버거')을 맛볼 수 있다.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하며,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갖춘 서비스 리더가 배치돼 매장 곳곳에서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저녁 시간에는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삼성DT점과 같이 새로 문을 여는 매장을 미래형 매장으로 선보이고, 기존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미래형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국에 100개의 미래형 매장을 오픈하거나 전환했으며 연말까지 150개, 내년 상반기까지 250개로 매장수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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