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43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48달러 상승한 배럴당 43.45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32달러 하락한 배럴당 46.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24달러 내린 배럴당 45.5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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