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5개 브랜드사와 '블랙프라임세일' 진행
G마켓, 15개 브랜드사와 '블랙프라임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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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과 15개 브랜드사가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마켓)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G마켓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블랙프라임세일'을 진행한다.

G마켓은 대규모 할인을 진행하기 위해 유통사보다 브랜드 본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명브랜드 15개사가 참여하며 300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브랜드블랙세일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나투어, LG전자, 샤오미,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한다. 하나의 브랜드사가 24시간 동안 자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릴레이 세일 형식이다.

오는 12일에는 하나투어가 땡처리 항공권을 판매하는데 방콕의 경우 19만9000원, 대만 20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후 △13일 한경희 △14일 LG전자 △15일 쌤쏘나이트 △16일 뉴발란스 △17일 필립스 등의 브랜드가 상품을 판매한다.

24시간 카운트다운 딜도 마련됐다. 오늘의 블랙세일 코너에서는 G마켓 카테고리매니저가 특가로 공수한 150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BOOMTZ BOSS-800 블루투스 이어폰', 13일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14일 '삼원온스파 온수매트' 등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인기 해외직구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블랙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가로 내놓는다. 독일 현지 직배송 상품인 '다이슨 청소기'를 79만9000원에, '리모와 토파즈 캐빈 멀티휠'을 96만7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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