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1일부터 26일까지 전영업점에서 후순위금융채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700억원 한도로 발행되며, 기간은 5년 10개월, 5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판매된다.
1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등 2종류이며, 1개월 이표채의 경우 연실효수익률은 6.0%(확정금리 연 5.85%)이며, 매월 후급으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매월 이자 수령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3개월 복리채의 경우 연실효수익률 6.0%(확정금리 연 5.87%)이며 3개월마
다 복리로 가산되기 때문에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이들 후순위채권은 또 만기가 5년 이상의 채권으로서 분리과세 혜택과 함
께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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