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협력정비업체와 상생 앞장
동부화재, 협력정비업체와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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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동부인재개발원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9번째)과 90여명의 우수협력업체 대표들과 '2016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부화재)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4~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96개 우수협력업체 대표들과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2016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박찬선 보상서비스실장,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목진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선 △상생협력에 대한 비전 공유 △회사간 상호 윈-윈을 위한 정책 및 운영방안 발표 △수리방법 표준화 및 수리기간 단축에 대한 토론 등을 벌였다.

이를 통해 동부화재는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상생경영을, 협력업체는 고객서비스 증대와 정비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남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해 더욱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의 값진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협력정비업체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1996년 4월 전국 40여 개의 우수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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