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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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8일 장 마감 이후 31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도레이케미칼 연구·개발(R&D) 센터 신축을 위한 토지 취득을 위해 134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 규모다. 도레이케미칼 측은 "R&D 센터 신축을 통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계열사 HHIC-Phil에 1조9383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40.11% 규모에 해당한다.

현대씨앤에프는 34억2000만원을 출자해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설 법인명은 현대인도차이나pte다.

해태제과식품은 강명준, 최승아, 김선예, 김승희, 김승배, 김학현, 김선임, 한현철, 이서환, 이주승 등이 회사를 상대로 대전고등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유지 등에 관해 항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에 대해 주주총회 소집 내용의 변동사항에 대한 공시 지연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한진해운 주요 사업의 영업양수도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대한해운 측은 "예비 실사 단계를 거쳐 입찰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자기자본 확충 보도와 관련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3.4% 증가한 253억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76억으로 2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9% 줄은 23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9944억원으로 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으로 31.2% 줄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영업정지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11월22일이다.

앞서 이스트소프트는 조직개편을 이유로 조직개편 76억원 규모의 게임사업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7.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옵트론텍은 계열사 옵트론광전자 유한공사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51억3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7년 10월29일까지다.

마제스타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8일이다.

제닉은 유현오·장두원 각자 대표이사에서 황진선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엠피는 김양평 대표이사에서 박종갑·김양평 공동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KCC건설은 시행사 경진인터내셔날이 IBK캐피탈과 시크릿선샤인에 진 채무 221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7.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17년 10월31일까지다.

에스마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15일이다.

바른손은 74억9707만원 규모의 패밀리레스토랑 사업부 영업을 정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 총액의 62.7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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