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겨울 상품 대전 '더 윈터 오브 나우'
갤러리아百, 겨울 상품 대전 '더 윈터 오브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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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겨울을 겨냥한 '더 윈터 오브 나우' 상품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겨울맞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갤러리아 전국 점포에서 패션, 리빙 등을 중심으로 개별 운영된다.

먼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남성 패션 아우터 위크'를 연다. 솔리드옴므·타임·띠어리맨·비이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60만원 이상의 제품에 한해 5%를 할인해 준다.

베르수스와 베르사체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난해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영국의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는 웨딩 컬렉션 구매시 10% 할인 및 브라이덜 패키지를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내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아이더 겨울상품전 △나이키·아디다스 이월 상품 대전 △게스 기획전 △코데즈컴바인 등 이너웨어 이월상품전 △제이케이 진 초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리빙 상품으로는 오는 30일까지 휘슬러 진열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는 광주요·젠한국·행남자기 등이 참여하는 국내식기 3대 브랜드 상품전과 에이스 침대 상품전을 선보인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내달 2일까지 아이더·K2·마모트·컬럼비아 등이 참여한 아웃도어 윈터 특집전과, 텐디·소다·세라 등이 참여한 ‘가을슈즈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또 쉐모아·엘르파리 창립축하 특가전을 열어 정상품목을 10~2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어그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3일동안 브랜드 데이를 열고 30% 할인에 돌입한다. 내달 6일까지는 다이슨·필립스·테팔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한 소형가전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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