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19일 진행된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37명이 청약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56.9대 1 △59㎡B 26.5대 1 △84㎡A 62.8대 1 △84㎡B 31.8대 1을 기록했다.
경산임당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이고, 계약금 10%(계약 시 5%, 1개월 뒤 잔여 5% 납부), 중도금 1, 2회 이자후불제, 3~6회 무이자 혜택등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10월31일~11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중방동에 마련됐고,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