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라섬 축제 성료…"방문객 5만명 몰려"
KT, 자라섬 축제 성료…"방문객 5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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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KT 멤버십 VOYAGE to 자라섬' 행사 모습 (사진=KT)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KT는 지난 15일에서 16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16 KT 멤버십 VOYAGE to 자라섬'에 이틀간 5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KT 멤버십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2016 KT 멤버십 VOYAGE to 자라섬'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자라섬의 대표적인 재즈음악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 스탠리 클락 밴드', '디멘션', '오푸스 잼'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 '김태우', '알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VR(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스키점프, 롤러코스터 등 가상 어트랙션 체험 및 국내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 체험 뮤직서비스 '지니 VR'을 제공했으며, 기가 사물인터넷(IoT) 헬스 골프퍼팅과 사이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고윤전 KT 고객분석실장 상무는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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