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샘이 부엌인테리어를 위한 '믹스&매치(Mix&Match) 부엌'을 출시하고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믹스매치' 부엌 스타일은 회색과 흰색 등 2016년 트렌드 색상을 반영한 상품이다.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바닥재, 조명, 소품 등을 모두 선별한 디자인으로 제안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믹스매치는 3가지 콘셉트로 출시됐다. 먼저 마블·그레이 콘셉트는 클래식스타일의 '키친바흐 맨하탄' 제품에 천연대리석 느낌의 화이트 마블타일과 헤링본 패턴의 바닥재를 조합했다.
화이트·콘크리트 콘셉트는 깔끔한 흰색 부엌가구에 거친 콘크리트 느낌의 벽 판넬을 조합한 스타일이다. 내추럴·그레이 콘셉트는 회색 부엌가구에 우드컬러 벽판넬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샘키친·바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3일 이내 전문 부엌디자이너가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실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샘은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부엌가구 15% 할인과 무선청소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키친바흐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위스 명품 프랑케 후드 3종을 30%할인하고,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무늬목 식탁을 50%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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