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을 후원하고 시상식을 찾은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에게 브랜드를 적극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부일영화상 시상식을 방문한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SM6와 QM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또 QM6를 시상식장 외부에 전시해 관객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중형세단 SM6를 1등 경품으로 제공하고 박동훈 사장이 직접 경품을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이 된 손모씨에게 시상했다.
한편, 이날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는 QM6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헌은 QM6 TV, 라디오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QM6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한편 1958년부터 열린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첫 영화상이다. 올해 25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일부 영화인들의 축제에서 벗어나 2000여명의 영화팬들이 함께 즐겨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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