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우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 새우버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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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맥도날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맥도날드는 내일부터 '슈슈버거'와 '슈비버거' 등 2종의 새우버거를 고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슈슈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를, 슈비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를 더했다.

슈슈버거 단품은 4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5500원이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4700원에 즐길 수 있다. 슈비버거 단품은 5200원, 세트 메뉴는 6700원, 맥런치 가격은 5700원이다.

바나나 맛 디저트인 '빠나나 쉐이크'와 '빠나나 맥플러리'도 같은 날 출시돼 다음 달 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주제로 선보였던 슈비버거에 대해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고정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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