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신입 공채·전문직 특채 실시
대신금융그룹, 신입 공채·전문직 특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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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대신금융그룹은 5일 올해 하반기 채용일정을 확정하고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며, 대신증권에서는 전문계약직 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본사 및 지점영업 부문과 증권의 전산부문이며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의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에는 제한이 없고 증권이나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문계약직 채용은 자산관리 영업을 담당할 PB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RA(Research Assistant) 부문이 대상이다.

RA의 지원조건은 신입사원과 동일하다.  PB매니저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와 경영, 경제, 금융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접수기간은 이날(5일)부터 16일 자정까지다.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는 별도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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