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10월 4일 장 마감 이후 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양금속은 195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8.4%에 해당한다. 대양금속 측은 "매출 증대를 위한 원자재 구매대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유조선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3월과 4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를 위해 유조선사업부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며 "이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자율협약 체결, 출자전환 유상증자, 채무재조정 등을 완료했고, 유조선사업부 매각 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검토하는 사항이 없다"고 4일 답변했다.
LS네트웍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스케쳐스코리아의 주식 10만주를 342억8751억원에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0% 규모다.
대우건설은 한스자람이 HMC투자증권 외에 진 채무 1000억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3% 규모다.
한진은 계열사인 한진인천북항운영으로부터 항만시설 관리권을 113억82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한진 측은 "한진인천북항운영의 청산 절차 진행에 따른 항만시설관리권 매입"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4일 디에스티로봇에 대해 임원 해임의 소 제기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12시까지다.
오성엘에스티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4일 보광산업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4일 팍스넷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KCC건설은 최대주주 케이씨씨와 여주판유리2호기 오토용 광폭라인 신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15억3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4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8월31일까지다.
피에스엠씨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4일 신원종합개발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바른손은 종속회사인 바른손홈쿡이 손실 사업부문 정리를 위해 웅진플레이도시에 외식사업부 샐러드바 부문의 일부 직영매장과 관련된 영업자산 및 계약, 기타권리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바른손 측은 "손실 사업부문이 정리됨에 따라 회사의 재무상황 및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디엠은 이우석·김태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문용배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레이젠은 유상증자로 오는 5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화성시청역 2BL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화성시청역 2BL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21억12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4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30일까지다.
빛과 전자는 오중건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중건·임영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원익 QnC는 관계사 신원종합개발의 주식 189만5801주를 151억6640만원에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49%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