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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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시기에 맞춰 최고 1,380만원 학자금 지원
최고 3억 7,000만원까지 유자녀 학자금 보장
동양생명은 자녀의 진학시기에 맞춰 고액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을 오는 3월 1일부터 판매한다  © 서울파이낸스

 
[송지연 기자]<blueag&@seoulfn.com>생존보장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험이 출시돼 주목된다.

동양생명은 자녀의 진학시기에 맞춰 고액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을 오는 3월 1일부터 판매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최고 1,380만원의 교육자금을 지급해주는 한편 부모 사망 시에는 최고 3억 7,000만원까지 유자녀 학자금을 보장해주는 진화된 어린이 교육보험이다.

학자금은 10세 때부터 16세까지 3년마다 100만원씩 지원되며, 19세 때는 대학입학금 500만원, 22세 때는 배낭여행 및 어학연수자금 300만원을 지급하여 각 시기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설계됐다.
 
보험 만기 시에는 500만원의 만기 축하금이 지원되고,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매년 10만원씩의 생일 축하금도 지원된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부모가 사망(또는 80%이상 장해 시)할 경우, 유자녀 장학금으로 매월 최대 100만원씩(재해사망 시) 만기까지 지급해 준다는 점이다.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도 최저 60회까지 보증 지급한다. 이외에 긴급 생활비 1,000만원은 사망 시점에 즉시 지급된다.
 
유자녀 학자금은 일시금으로도 수령이 가능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이 밖에도 납입면제 혜택의 범위가 넓게 설계되어 부모의 사망 또는 50%이상 장해 시, 자녀가 50% 이상 장해 시에는 납입이 면제되며 납입면제 후에도 학자금을 비롯한 보장내용은 그대로 적용된다.

가입나이는 0세(태아)~7세까지이다.

송지연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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