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가 2차 라인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텐스는 지난 7월 첫 매장을 오픈하고 2개월 만에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4가지 라인 49개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크릿부케 로즈워터드롭 토너', '캡슐크림', '포비든포레스트 컬러프로텍션 샴푸' 등이다.
한편 센텐스는 '식물을 닮은 화장품'을 주제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화장품에 정제수 대신 식물에서 추출한 꽃수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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