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 '2016 경제골든벨' 진행
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 '2016 경제골든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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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증권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한 '2016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가 용인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고 26일 전했다.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90명이 참가했다. 개인 우승은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단체 우승은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삼성증권이 올해부터 조성한 '미래장학기금'의 첫번째 장학생 14명도 이번행사에 초청돼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미래장학기금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경제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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