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43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09달러 상승한 배럴당 43.08달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29달러 상승한 45.3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95달러 오른 46.8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예상과는 반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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