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 프리미엄 합성목재 '뉴데크'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의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해안 목재계단, 카페(마마티) 계단, 인피니티풀 주변 데크 등 총 1600㎡ 면적에 시공했다.
뉴데크는 고밀도 압축방식으로 제작된 친환경 합성목재로, 기존 데크재와 달리 내구성이 강해 관리상의 어려움을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일반 데크재와 달리 설치 후 주기적인 오일스테인 도포가 필요 없고, 360도 피복 처리돼 장시간 햇빛 노출에도 변색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또 각종 오염물질 및 수분침투에 저항성을 갖추고 있어 처음 의도했던 건축물 디자인과 컬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배 뉴테크우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품 공급은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야외 수영장 데크, 웰컴센터 외관 공사에서 보여준 제품의 우수성이 낳은 결과"라고 말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미국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 한국지사이며, 대표 브랜드 뉴데크는 휴빌리지 리조트, 고척돔 야구장, CJ R&D센터, 남산 서울타워 리모델링 등 고급 건물 외장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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