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은 금융권 협회, 정책금융기관과 공동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여 은행은 KDB산업은행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공동 주최기관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헙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지원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9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권의 추천을 받은 우수 대기업,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약 100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을 살펴보면 10개 이상의 국내특허를 가지고 시장을 선도 하고 있는 엘앤씨바이오, 전래식품의 고급화와 현대화를 이루고 있는 승화푸드, 도메인·홈페이지·솔루션 기업인 후이즈, 삼성 휴대폰 등 금속 내외장재를 개발, 생산하는 에스코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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