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 'IFA 2016'을 앞두고 베를린 주요명소에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동안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입구, '포츠담광장' 등에 패밀리 허브, SUHD TV, 애드워시 세탁기, 갤럭시 노트7 등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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