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저축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최대 2.56%(세전, 연, 단리)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정기예금 특판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거나 6개월 내 헌혈증을 제기하는 경우 0.1%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560억 한도로 내달 말일까지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아주저축은행은 새 학기와 추석을 맞이해 문화상품권 구매 시 3% 할인(9월 13일까지)을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도 진행한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56년간 아주의 성장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을 통해 고객이 행복한 금융의 실현이라는 우리의 가치가 고객님들께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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