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주식회사베베비앙(회장 최야성)이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 손잡고 유아용품 브랜드 '한미베베비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베베비앙의 제품 출시에는 유아용품업계 경력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폴리에스테르설폰(PESU)젖병과 실리콘젖병, 항균분유케이스가 있다.
한미베베비앙의 출시와 더불어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원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N포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게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 감독은 장편영화 '인간의 숲'으로 데뷔, TV광고 '사랑해요 LG 배용준편'과 패션광고 '쉬즈미스 전지현' 등 300여 편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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