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넥슨은 25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PvP 대전 신규 모드 '토너먼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토너먼트 모드는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접속 유저 대상 조별(8인)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리그 정보와 대전 기록에 따라 '[코보]마법석 랜덤 큐브', '[코보]비약, 영약 랜덤 큐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vP 랭킹 별 점수대에 따라 실력이 비슷한 유저 간 신속한 매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한 레벨과 착용 장비에 따른 능력치 차이를 감소시켜 초보 유저들도 대전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대전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 9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토너먼트를 즐긴 유저에게 '[코보]토너먼트 암흑 투사 지원상자'와 '토너먼트 트로피 액세서리' 등 게임 아이템과 넥슨 캐시를 선물한다.
엘소드 PvP 대전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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